천우아쿠아(대표 오재환 http://www.cwaqua.com)가 ‘넥스터(Nexter)’ 브랜드의 기능성 정수기를 출시했다.
일본에서 생산되는 의왕석 필터(Natural Ore)와 자화육각수기를 장착한 음이온 정수기로 미네랄이 풍부한 음이온수를 만들어 준다.
특히, 필터의 경우 의왕석(약석), 맥반석, 석영반암, 전기석 등을 정수재로 이용, 물을 깨끗이 정화하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도 촉진시킬 수 있다. 이미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을 통해 혈액정화, 응혈해소, 노폐물 배출 등 우수한 효능을 인정받았으며, 2003년에는 일본에서 특허(특허출원번호 407684)를 취득하기도 했다.
이 회사 오재환 사장은 “15년간 정수기 OEM에서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자가 브랜드 사업에 시작하게 됐다”며 “‘넥스터’는 기존의 일반 정수기와 달리 미네랄 환원수로 바꿔주기 때문에 혈액순환 촉진에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가격은 385만원으로 전국 180개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렌탈(080-462-9744)도 가능하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