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5년후 매출 1조 3000억원 목표"

중전기기 전문업체인 일진전기(대표 최진용 http://www.iljinelectric.co.kr)가 전기와 통신솔루션을 양대축으로 신규사업을 확대해 5년후 매출 1조3000억원, 영업이익 1500억원을 달성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밝혔다.

 일진전기는 26일 올해 매출 4700억원, 영업이익 18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내년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00억원, 270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장기 비전을 가시화해 향후 2010년까지 매출 1조3000억원, 영업이익 1500억원을 목표로 한다”며 “회사는 향후 엔지니어링과 시스템사업에 진출해 전기, 통신분야의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이미지 변신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진전기는 회사 성장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경유차의 배기가스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DPF사업 △사전 계약된 전력량으로 조절 가능한 직접부하 제어사업(DLC) △전력소모가 많은 대형 건물의 전력절감을 도모하는 전력에너지 절감사업(ESCO) △소형열병합사업 진출 등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일진전기는 대북송전사업에도 주목하고 있다. 남북한은 지난 7월 북한에 경수로 사업과 관련, 연간 200만Kw의 전력을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일진전기는 대북송전사업이 본격화 된다면 향후 3년간 안정적인 매출 신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