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 http://www.intel.com/kr)는 지난 89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국내 IT 분야에 큰 기여를 했다.
한국 IT 시장에 진출한지 17년, 인텔코리아는 현재 160명의 임직원들이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한국의 산업계는 물론 정부 및 교육계와 함께 국내 IT 산업 성장을 도모해 왔다.
국내 인텔 인사이드 프로그램 및 글로벌 조직을 통한 PC 제조 업체들의 해외 시장 진출, 인텔캐피털을 통한 국내 벤처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그리고 국내 기업들을 통한 반도체 재료 구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특히, 세계 시장 진출에서 가장 중요한 국제 표준 기반의 기술 확립을 위해 인텔코리아는 국내 IT 업계와 더불어 상생 노력을 진행 중이며 소비자는 물론 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활동들을 하고 있다.
실례로 와이브로 서비스를 무선 광대역 인터넷에 제공하는 IEEE 802.16e 모바일 와이맥스 세계 기술 표준과 상호 운용될 수 있도록 와이맥스 포럼에서 삼성전자, KT, LG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국내 기관 및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지난 2003년 크레이그 배럿 CEO가 방한,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국 R&D센터 설립을 발표한 것도 인텔코리아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다. 인텔의 R&D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다국적 기업의 R&D센터 설립이 줄을 이었다.
인텔코리아는 IT 교육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인텔코리아는 교육인적자원부와 공동으로 교사에게 글로벌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인텔® 미래로 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2만3000여명의 교사들이 IT를 활용한 교육 방법에 대한 연수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의 성과를 높이 평가한 교육부와 함께 2010년까지 총 40만명의 전체 초, 중등 교사들에게 수업 및 교과 내용을 IT와 함께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연수를 하기로 했다.
이밖에 인텔코리아는 세계 최대 청소년 과학 대회인 ‘인텔 국제과학경진대회(ISEF)’에 1999년부터 매년, 한국 고등학생들을 선정하여 참가시키고 있다. 또 2004년부터 행정자치부와 협력, 저소득 지역과 군부대에 PC를 보급하는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