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기아자동차 사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를 제치고 재벌 2∼3세 경영자 중 상장주식 보유액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정 사장은 이날 현대차그룹 계열 물류회사 글로비스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으로 보유주식 총 평가액이 7653억원으로 늘어났다. 정 사장은 글로비스 지분 31%(5852억원)과 함께 기아차(1795억원) 및 현대차(6억원)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 지분 0.65%를 갖고 있는 이재용 상무의 평가액은 이날 현재 628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