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이 IT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가치유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신제품 ‘IBM 티볼리 V6.1’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차세대 가용성 관리 솔루션으로 이기종 환경에서의 운용체계(OS),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자원의 모니터링과 관리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특히 중소형 고객에게 적합한 솔루션으로 대기업 수준의 모니터링 환경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IBM의 김재홍 실장은 “이번 제품은 설치가 용이하고 사용이 편리하다”면서 “관리 인력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총소유비용(TCO) 절감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