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월드(대표 구본춘 http://www.e-mjworld.co.kr)는 기업 내외부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협업솔루션 ‘팀플레이’를 개발했다.
팀플레이는 신개념의 웹 하드로 기존 웹 하드 방식과 달리 타업체에 폴더를 노출하지 않아 보안성이 높다. 기업이나 기관 내부 사람만 이용해 업무와 자료를 관리할 수 있다.
팀플레이를 이용하면 조직원 중 누가, 언제, 어떤 자료를 업데이트 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팀플레이는 개인과 조직의 부서관리와 협력업체 일정 및 자료 관리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자료 공유뿐만 아니라 솔루션 사용자 간 메시지 교환과 채팅도 할 수 있게 한다. 일반 기업체와 관공서·인쇄소·동아리·동호회 등 팀워크를 필요로 하는 기관에 적합하다.
엠제이월드는 앞으로 팀플레이 솔루션에 단문메시지서비스(SMS)와 명함, 서식 서비스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구본춘 사장은 “포털과 유선 사업자와 제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서비스(ASP) 사업을 시작하고 솔루션을 패키지로 만들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