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서비스 전문업체 엠브릿지(대표 권혁)는 한국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를 한국적 배경이나 스토리로 전개하는 3차원 모바일 게임 ‘3D신토불이올림픽’을 1일부터 SK텔레콤 GXG를 통해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3D신토불이올림픽’은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란 모토로 제작된 이색 게임으로 투호·구슬치기·격구·활쏘기·들돌들기 등 우리나라 전통 놀이 5종류를 모바일 게임으로 구성한 것이다.
엠브릿지는 올해부터 고사양 휴대폰 보급으로 모바일 3D 게임 시장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고 한국형 모바일 3D 게임 시장을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SK텔레콤 대용량 모바일게임 다운로드 서비스인 ‘GXG’용으로 개발돼 GXG 접속 후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