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클라이언트 전문업체 틸론(대표 최백준 http://www.tilon.co.kr)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CES 전시회에서 LCD 모니터 일체형 신클라인트 제품 ‘씬플렉스 K 시리즈·사진’를 처음으로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 씬플렉스 K 시리즈는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가 장착, 게임과 동영상 멀티미디어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최고급 LCD 모니터를 장착하고 있다.
틸론 최백준 사장은 “씬플렉스 K 시리즈는 기획 단계부터 해외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제품”이라면서 “이번 CES 전시회를 통해 세계 첫 데뷔 무대를 가져 전세계 전문가로부터 한국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