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파트너사인 엔터프라이즈솔루션즈그룹(ESG)코리아가 사명을 텍투라코리아(대표 이혁재)로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 파트너사인 텍투라가 ESG를 인수한 후 6개월만에 한국 지사의 사명을 바꾼 것이다.
이혁재 텍투라코리아 지사장은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전사자원관리(ERP) 브랜드 마케팅 등을 통해 매출을 전년대비 100% 이상 끌어 올릴 것”이라며 “국내 인력도 30명에서 50명 수준으로 늘려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