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대표 황호진 http://www.samwha.com)는 말레이시아 전력청에 전력 장비용 필름콘덴서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삼화콘덴서가 수출한 필름콘덴서는 132㎸ 용량의 제품으로 말레이시아 암팡 변전소에 사용된다.
황호진 사장은 “올해는 매출 확대를 위한 해외 시장 개척의 원년”이라며 “새로운 전력 설비 건설이 많은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발한 수주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