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처럼 생긴 초대형 지구본

축구공처럼 생긴 초대형 지구본

 축구공처럼 생긴 초대형 지구본이 9일 독일 서남부 슈트트가르트의 고성(古城) ‘노이에 슐로스’ 앞 마당에 전기조명으로 장식되어 있다. 낮에는 축구공으로, 밤에는 조명된 지구의로 외양이 바뀌는 이 구조물은 2006 독일 월드컵을 유치한 모든 독일 도시들을 순회할 예정이다. 슈트트가르트시는 이번 월드컵 경기에서 총 6개 경기를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