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서버와 압축 프로그램을 카메라에 내장해 별도 시스템이 필요없는 웹캠이 선보였다.
큐리오전자는 인터넷 라인에 카메라를 연결하면 외부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웹 카메라 ‘아이피캠·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실시간으로 영상을 캡처하거나 녹화할 수 있어 다른 보안 장비가 필요없다. 큐리오는 제품 출시에 맞춰 ‘내 가게, 내 가정 지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큐리오전자 측은 “수 백 만원을 호가하는 CCTV· DVR 장비 없이도 인터넷에 이 제품을 연동해 저 비용으로 보안 카메라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