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 전문 바이오 기업 이노셀(대표 정현진 http://www.innocell.com)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상용화가 임박함에 따라 R&D 투자를 늘리기 위해 1500만달러 규모의 무보증해외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CB발행으로 모은 돈으로 위암, 폐암, 대장암, 췌장암, 식도암, 유방암, 자궁암, 방광암, 피부암, 후두암, 식도암, 전립선암, 설암, 구강암, 수막암, 중추신경계암 등에 대한 임상 및 전임상시험을 시행하고 생산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