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 교육기관인 CJ시스템즈 정보기술교육센터(대표 김일환 http://www.cjedu.com)가 노동부로부터 ‘2005년 A등급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시스템즈 정보기술교육센터는 서울지역 소재 IT교육기관 중 최초로 3년 연속 노동부 지정 A등급 교육기관으로 지정, 대표 IT 교육기관으로서 그 공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 회사 정보기술교육센터는 2004년부터 실무중심 IT교육과정에 취업특강이 접목된 형태로 교육과정을 운영중이다. 특히 지난해 제1, 2기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의 90%가 취업에 성공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CJ시스템즈 정보기술교육센터는 현재 2005년 제3기 IT교육과정을 운영중이며, 이달 23일부터 제4기 청년실업 극복 IT 프로젝트인 ‘닷넷 엑스퍼트’ 과정과 ‘자바 유비쿼터스 컴퓨팅’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노동부는 매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운영에 관한 비전과 전략, 시설 및 장비 여건, 인적여건, 훈련생관리, 훈련과정 개발, 훈련과정운영, 훈련실적 등의 항목을 종합 평가해 각 교육기관에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