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X인터넷 제품 ‘익스트림빌더(eXtremeBuilder)’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익스트림빌더는 데이터 입출력을 간단히 처리할 수 있고 바로 리포팅 할 수 있는 X인터넷 툴로 서울시립대·신성대· 가톨릭중앙의료원·호서대 등 대학을 중심으로 10여곳에 공급됐다.
이상돈 사장은 “GS인증을 바탕으로 현재 30여곳을 대상으로 영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올해 최소 30여개 이상의 사이트에 제품을 공급해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