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코코넛(대표 이정규 http://www.coconet.co.kr)은 16일 대회의실에서 서비스 차별화와 해외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신년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안랩코코넛은 ‘미래를 만들자(Let`s make the futur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해 보안사업부 내 전략영업팀을 신설해 신규시장 개척에 나선다. 또 연구팀을 전략마케팅실로 이관해 비즈니스 관점의 신기술 조사를 수행하는 사업전략 고도화를 실행하도록 재편성했다.
이 회사 이정규 사장은 “국내 보안관제 서비스 시장 1위라는 확고한 기반을 가진 안랩코코넛은 올해 서비스 역량강화와 성장사업 개척, 관리 프로세스 개선 효과를 통해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사진/이정규 안랩코코넛 사장이 2006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