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벤치마크 사이트가 오프라인 게임대회를 개최한다.
브레인박스(대표 문태환)는 오는 20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9층에서 오프라인 게임 대회를 연다.
AMD· 웨스턴디지털· 스카이디지탈· 벤큐 등 7개 PC 관련 업체가 협찬하는 이날 행사에는 카운트스트라이크· 워크레프트3 등 2가지 게임 대회가 열린다.
카운트스트라이크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온라인 예선에 참가한 300팀이 경합을 벌여 4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20일 4강전과 결승을 동시에 진행된다. 워크레프트3 게임 대회는 배틀넷 특성상 이날 예선에서 이미 선발된 2팀이 최장자 자리를 두고 경합한다.
브레인박스는 카운트스트라이크 부문 우승자에게 200만 원 상금을 수여하며 워크레프트3 부문 1위 팀에게는 50만 원을 준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