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대표 최영준 http://www.advantech.co.kr)는 유비쿼터스 사회로의 진화에 초점을 맞추고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인식하지 않고 장소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을 구축한다는 사업목표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
어드밴텍은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IT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통신서비스업체를 목표로 IT제품의 유통과 컨설팅으로 견실한 성장을 이뤄왔다. 또 사업다각화를 통해 3개 사업군에서 산업용 컴퓨터, 임베디드, DVR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IT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어드밴텍은 2004년부터 새로운 e서비스 분야에 진출, ‘블루(Blue)L6’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블루eL6’란 블루오션(Blue Ocean)과 레벨6 비즈니스(Level 6 business)의 합성어로 어드밴텍의 1, 2 사업부가 단일제품부터 하드웨어플랫폼에 OS를 탑재한 ARP(Application Ready Platform)부분인 5번째 레벨까지 담당하겠다는 의미다. 또 하드웨어플랫폼과 OS 그리고 서비스 시스템이 포함된 6번째 레벨(SRP:Sevice Ready Platfrom)은 3사업부가 담당,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하고자 하는 어드밴텍의 새로운 비전이다. 바로 어드밴텍이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에 적합한 서비스가 덧붙여진 어드밴텍만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 할 수 있다.
어드밴텍은 현재 안정적인 경영성과로 인정받은 어닝의 안정성과 KT와 진행하는 CCTV 렌털 서비스 ‘아이캠’ 비즈니스 모델, 올 초부터 시범운영되고 있는 유캠 서비스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판으로 성장속도를 한층 가속화하고 있다. 즉 어드밴텍의 모든 사업 영역은 각종 기기를 인터넷에 접속시켜 다양한 e서비스를 개발하며, 이러한 기술을 토대로 세계적인 e서비스플랫폼 공급회사로 성장을 계속하겠다는 전략이다.
최영준 사장은 특히 유비쿼터스 환경으로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컴퓨터뿐 아니라 자동차, 냉장고, 안경, 스테레오 장비와 같이 어떤 기기와 사물에라도 컴퓨터를 넣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해준다는 것. 이에 따라 산업용 PC와 각종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 또한 급격히 팽창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객들이 급변하는 환경에 맞게 더 전문화되고 완벽한 솔루션을 빠른 시간에 공급받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 사장은 “처음 유비쿼터스라는 용어를 사용한 마크 와이저는 ‘언제, 어디서나’를 시대적 과제로 말한 바 있다”며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진정한 유비쿼터스 환경을 만들어나가고 생활 속에 융합된 유비쿼터스 혁명과 더불어 어드밴텍은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