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티즌(대표 한동철 http://www.ubitizn.com)은 일본 저스트시스템(대표 유키가와 카즈노리)과 제휴하고 문서작성 SW ‘지니웨어 컨셉맵’의 시판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지니웨어 컨셉맵은 비쥬얼 소프트웨어 도구(Visual Software Tool)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보도록 하는 매핑 이론을 응용한 솔루션이다. 워드를 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직관적으로 지식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문서작성 SW다.
저스트시스템은 워드프로세서와 에디터 SW, 일어 변환 SW 분야 유통 전문 기업으로 유비티즌의 지니웨어 컨셉맵을 ‘아이디어 마스터’란 제품명으로 판매한다.
한동철 유비티즌 사장은 “저스트시스템을 통해 일본 시장에 적합한 제품으로 최적화했다”며 “차별화된 오피스 SW를 구축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