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분야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정보통신교육원(원장 조규익 http://www.it-learn.or.kr)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정보화교육인 ‘열린IT캠퍼스’ 교과과정을 총 50개로 늘린다고 19일 밝혔다.
열린IT캠퍼스에서는 기초분야서부터 웹연동 프로그래밍 등 중·고급 분야까지 38개 과목 총 50개의 다양한 과정을 마련한다. 특히 일정 기준 충족시 수료증을 발급하고 있어 수강생들에게 인기다.
교육원 관계자는 “고등학교나 일반 기업체 등에서 단체로 수강시 설문조사, 시험, 과제 제출(첨삭지도) 등의 다양한 학습 기법 적용이 가능하다”며 “수강기간 종료 후 필요시 진도율이나 출석현황 등 다양한 통계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중·고등학교, 기업체 등 각종 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550-4334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