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방사선의학자들 서울에...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8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 원자력협력포럼(FNCA·Forum for Nuclear Cooperation in Asia) 의학 워크숍이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서울 공릉동 원자력의학원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자궁경부암의 방사선 요법 사례와 새로운 임상적용에 대한 연구 성과, 비인강암의 화학적 방사선 치료 등의 논제가 발표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아시아 원자력협력포럼 의학 워크숍은 저개발 아시아 국가의 방사선 치료기술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열린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