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 부품 국산화 보고서 발간

전자부품연구원, 부품 국산화 보고서 발간

  

 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춘호 http://www.keti.re.kr)은 현재 주요 전자제품 및 부품의 국산화 현황을 조사, 분석한 ‘국산화 및 기술경쟁력 분석 보고서·사진’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자부품연구원 전자정보센터(EIC)에서 발간한 이 보고서는 각 품목별 전문 연구원들이 생산업체 담당자와의 인터뷰, 설문조사 및 샘플조사 등을 통해 만들었다. 휴대폰, 디지털 디스플레이 등 14개 주요 전자제품과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유닛(BLU), 2차전지 등 16개 부품을 망라했다.

 기기 편과 부품 편으로 나뉘어 2권, 총 1513쪽의 방대한 분량이며 각 품목마다 주요 핵심기술, 생산업체 현황, 국내외 시장동향 및 전망, 기술경쟁력 분석, 향후 전망 및 기술개발 방안 등의 내용들이 담겨 있다. 문의 전자부품연구원 (031)789-7656.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