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닉스소프트(대표 김선구)는 겨울시즌 업그레이드 전략의 일환으로 최강의 보스 몬스터를 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첫 등장하는 ‘보스몬스터’는 지난주 업데이트된 두번째 시나리오 ‘거조의 동굴’과 연계된 것으로 지금까지 ‘칼온라인’에서 등장한 것 중 최 고레벨이다.
던젼 형태로 구성된 ‘거조의 동굴’에서 사냥이 가능한 ‘보스 몬스터’는 사냥에 성공할 경우 60등급 수라방어구, 무기, 방패 등 최상급 레벨을 가진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한국적 팬터지를 표방하며 수준높은 그래픽 내용과 우수한 서버 안정성을 토대로 롱런하고 있는 ‘칼온라인’은 이번 업데이트로 그래픽 수준과 게임성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닉스소프트측은 “올해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칼온라인’으로 발전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