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영웅라마성 사막지대 오픈

엠게임(대표 박영수)은 무협 온라인게임 ‘영웅 온라인’에 고수들의 승부욕을 자극할 사막지역 ‘랍살’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 지역은 고독한 분위기가 강렬한 사막으로 그려졌으며 라마교의 중심지인 라마성이 등장해 동양적 색채가 강했던 기존의 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막에 어울리는 최강 몬스터들이 출현해 ‘영웅 온라인’의 무림 최고수들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특히 몬스터들의 레벨이 87~ 99에 이르고 폭력 붕천권, 염천 낭아봉, 폭혈 삼선부, 광혈 폭신체, 자하 승천기 등 몬스터 각각의 독특한 무공으로 강한 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수들을 위협하는 몬스터들은 총 6종으로 알록달록한 피부색과 뾰족한 머리를 가진 뱀 몬스터 ‘구음독사’, 황금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도포를 입고 날렵한 권법으로 공격하는 승려 ‘라마혈녀’와 ‘라마혈승’, 머리에 4개의 도장이 찍혀있는 승려 ‘라마호법’, 이 호법을 보호하는 경호원 ‘라마멸승’, 봉무기를 사용하는 보스 몬스터 ‘환락마불’ 등이 있다.

<안희찬기자 chani7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