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은 오는 19일부터 온라인 격투게임 ‘권호’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NHN은 게임의 격투 장면과 콤보 키 이미지를 바탕으로 CF를 제작해 공식 홈페이지와 케이블 TV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19일까지 ‘권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캐스터 전용준 씨를 비롯해 프로게이머, 게임 쟈키 등 유명 인사들의 ‘권호’ 오픈 축하 영상 메시지를 선보인다.
남궁훈 한게임 부문장은 “19일부터 시작하는 서비스에서는 대전모드와 캐릭터 아바타 아이템의 추가, 인터페이스 개선 등 유저를 위한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국내 최초의 정통 온라인 격투게임으로서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진기자 har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