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유리(대표 이석재)가 올해 안에 충남 탕정에 제 2공장을 건설한다.
삼성코닝정밀유리가 건설하는 제 2공장은 부지 규모가 13만4000평이다.
이를 위해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제 2공장 시설 투자를 위해 총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삼성코닝정밀유리는 기존 탕정 제 1공장 인근에 제 2 공장을 건설, 7세대를 포함한 8세대 등 차세대 LCD 유리기판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성코닝정밀유리는 부지 조성 작업을 시작으로 골조공사에 착수, 연내에 제 2공장 가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