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단장 김영문)은 다음달 3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 제조공장 현장체험 및 벤치마킹’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자와 창업동아리 학생들에게 창업의지를 고취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은 현장체험 대상기업으로 7인치 와이드 스크린 모니터와 NTSC·PAL·SECAM 겸용 TV튜너 등을 개발한 대구 성서4차단지 입주기업 디젠(대표 이수혁)과 가전제품 전문기업 엔유씨전자(대표 김종부), 흡착식 정통크리스탈 제조업체 우성크리스탈(대표 조달공) 등 세 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입주기업, 예비창업자 및 학생들은 오는 31일까지 ‘소호&투잡스 카페(http://cafe.daum.net/isoho2jobs)’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3) 620-2035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