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손학래)는 24일부터 서울·동서울 톨게이트와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휴게소 등 세군데에서 ‘비즈니스 센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의 인터넷 검색지원 등 고속도로 이용중 운전자들이 다양한 비즈니스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특히 비즈니스 센터에는 실시간 CCTV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멀티PDP를 비롯해 △교통정보 전용 검색PC △교통상황 문자정보를 제공하는 LED전광판 △인터넷PC △전화·팩스 △핸드폰 충전기 등 각종 첨단 IT기기를 비치해 운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