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http://www.btc.co.kr)은 16대10 와이드형 20.1인치 LCD모니터 ‘ZEUS-3000·사진’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TV 겸용으로 1680x1050 해상도(WSXGA), 600대1의 명암비, 12ms 응답속도, 178도 시야각 등을 지원한다. 또 세로 화면을 지원하는 피봇 기능, 벽걸이 기능, 디지털 화면 출력(DVI) 기능, 두 개의 화면을 지원(PIP)하는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김성기 사장은 “16대10의 와이드 화면을 채용하고 벽걸이 기능을 제공해 세컨드 TV로도 안성맞춤”이라며 “컴퓨터 전원이 꺼져 있어도 무선 리모콘으로 바로 TV를 시청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