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포털 네이버가 25일 ‘네이버 데스크톱(http://desktop.naver.com)’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 데스크톱은 네이버의 주요기능을 미니 아이콘인 ‘위젯’형태로 제작, 바탕화면에서 원하는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네이버 검색·메일·블로그·카페 △증권정보·달력·날씨 등 생활정보 △메신저·문자메시지 전송 기능 중에서 이용자가 설정에 따라 원하는 기능만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 PC속 파일을 검색하는 ‘내PC검색’과 네이버로 찾은 인터넷상의 정보를 연동해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