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전자보증제 외환은행과도 시행

 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은 외환은행과 전자보증제 시행에 들어갔다고 25일 발표했다. 전자보증제는 기업들이 기보와 은행에서 발급받아 각 기관에 제출했던 신용보증서·금융거래확인서 등 대출관련 서류를 양 기관간에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기보는 지난 2003년 한국시티은행과 이 제도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14개 금융기관과 이 제도를 활용중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