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기보, 전자보증제 외환은행과도 시행 발행일 : 2006-01-26 08:58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은 외환은행과 전자보증제 시행에 들어갔다고 25일 발표했다. 전자보증제는 기업들이 기보와 은행에서 발급받아 각 기관에 제출했던 신용보증서·금융거래확인서 등 대출관련 서류를 양 기관간에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기보는 지난 2003년 한국시티은행과 이 제도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14개 금융기관과 이 제도를 활용중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