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비트’는 리듬액션에 레이싱을 접목한 작품이다. 지금까지 리듬액션도 많았고 레이싱 게임도 다수 존재했지만 ‘알투비트’처럼 두 장르가 혼합된 사례는 없었다. 그렇다고 게임 플레이가 복잡하거나 어려운 것은 아니다. 유저는 화면의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리듬에 맞춰 키보드만 두드리면 될 뿐이다. 리듬 감각이 조금이라도 있거나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다면 1분만에 익숙해질 수 있다.
또 레이싱의 기본인 부스터 시스템을 살려 일정한 수 이상의 콤보가 이뤄지면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 부스터를 실행하면 일정 시간동안 2배 속도로 질주하게 되며 동시에 사운드의 소리도 빨라진다.
여기에 최신 가요과 팝송, 트로트, 개발사의 자작곡 등은 재미를 배가 시키고 최근에 업데이트된 클래식 명곡은 저변 확대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리듬액션 게임에 클래식은 의외로 인기가 많아, 중요한 음악 가운데 하나며 또 30대 남녀에게 가장 어필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키보드를 타이밍에 맞춰 빠르게 두들기는 것이 어렵다면 어렵다. 화면에 정신없이 나타나는 장애물을 피하는 것이 쉬운 것만은 아니다. 스피드전보다 아이템전은 더욱 복잡해 난장판이 되기가 일쑤다. 따라서 나이 좀 드신 분들은 ‘알투비트’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고속버스 세레나데’ 등 흥겨운 박자의 트로트를 손녀나 자식에게 플레이하도록 하고 음악만 들어도 대식구가 모여 재밌는 시간을 가지기에 부족함이 없다. 게다가 이 게임은 직접 플레이를 하지 않고 구경하는 재미가 큰 것도 커다란 장점이다.‘스매쉬스타’는 테니스 게임이다. 엔씨소프트가 2006년 캐주얼 게임 시장을 노리고 야심차게 추진한 플레이엔씨의 핵심 작품이다. 이 작품은 세가의 명작 ‘버추얼 테니스’에서 기본 모티브를 빌려와 매우 흥미로운 플레이 방식을 선사한다.
테니스는 기본적으로 매우 어려운 스포츠다. 이를 게임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물리 법칙과 다양하고 까다로운 시스템이 적용되야 한다. 하지만 ‘버추얼 테니스’는 초보라도 일단 기본 샷은 모두 성공되도록 만들고 심리전을 통한 두뇌 싸움을 펼치도록 유도했다. 다시 말해, 공이 오른쪽이냐 왼쪽이냐 위냐 아래냐로 승패가 결정나도록 한 것이다.
이런 시스템은 테니스 게임에서 완전히 색다른 방향을 제시한 것. ‘스매쉬스타’도 마찬가지다. 기본적인 키보드 조작만 익히면 정상적인 플레이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유저가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심리를 꿰뚫고 허를 찔러야만 가능하다. 최근에는 게임 진행이 빨라지는 스피드 업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더욱 빠르고 박진감넘치는 플레이를 위해 조정 중이다.
‘스매쉬스타’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한판’ 하기에 적당한 게임이다. 대부분의 가정에 컴퓨터 한대는 놓여 있을 것이고 친척 가운데 누군가 노트북을 가져와 인터넷 공유만 하면 즉석 테니스 대회가 가능하다. 익히기 쉽고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기 때문에 모든 연령층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스매쉬스타’다. 또 뒤에서 플레이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해 굳이 직접 경기에 참여하지 않아도 흥미진진한 두뇌싸움에 몰입할 수 있다.낚시꾼들은 휴일이면 무조건 짐을 싸 밖으로 나간다. 낚시를 모르는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들의 낚시에 대한 집착과 중독은 대단하다. 그렇다고 일년에 한번 찾아오는 설날에도 낚시터를 찾아가도록 구경만 할 수는 없는 법. 낚시 온라인게임 ‘피싱온’을 통해 낚시에 대한 가족들의 이해를 높이고 동시에 낚시꾼들에게 ‘물고기 잡기’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피싱온’은 물고기의 생태정보를 사실적으로 제공한다. 강과 호수, 수초가 무성한 곳과 아닌 장소, 낮과 밤의 활동성, 좋아하는 미끼 등 실제 낚시에 필요한 지식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교육적 효과가 매우 높다. 또 이 작품은 일단 게임이기에 6개의 캐릭터를 유저가 원하는 스타일로 육성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유저가 원하는 낚시 능력을 소유할 수 있고 개성적인 외모로 치장할 수 있어 아바타 재미를 제공한다.
‘피싱온’은 단순한 낚시만 아니라 토너먼트를 개설해 누구나 미니 대회를 진행할 수 있다. 토너먼트는 다양한 경기방식을 진행할 수 있어 낚시의 전략을 다르게 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 수족관 시스템을 추가해 물고기를 육성하는 또 하나의 게임을 포함한다. 실제 집에서 작은 어항에 물고기를 기르는 것 처럼 물을 갈아주고 먹이를 주는 등 자상한 관리를 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이 작품의 백미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이다. 입질과 챔질이 세밀하게 구분돼 있으며 유저는 찌를 자세히 살펴 정확한 타이밍에 릴을 감아야 한다. 릴을 감는 방법도 매우 독특하다. 마우스의 휠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마우스를 원을 그리듯 돌리도록 돼 있다. 이런 방식으로 낚시를 하는 짜릿한 ‘손맛’을 제대로 살려 ‘피싱온’의 가치를 배가 시키고 있다.가족이 함께 모여 더욱 즐거운 설이다. 가족애를 느끼며 푸근함을 맛볼 수 있는 설에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게임은 서로를 더욱 견고하게 해 줄 것이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는 단연 대전게임이 최고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모든 가족이 함께 즐겨야 한다는 점에서 쉽게 할 수 있어야 한다.
NHN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건스터’는 대전 FPS다. 다른 FPS처럼 긴장감이나 스릴은 없다. 물론 복잡한 인터페이스와 뛰어난 기술도 필요하지 않다. 어릴적 총싸움을 하듯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FPS다. 특히 횡스크롤 방식의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 게임은 2~8명의 플레이어가 정글, 도시, 빙하 등의 배경에서 점프와 부스터를 이용해 공중을 날아다니며 상대를 공격하는 게임이다. 무엇보다 조작방식이 간단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 있다. ‘건스터’에서는 슈팅 게임을 즐겨 하는 유저들을 위해 상대를 많이 제거할수록 이기는 ‘데스매치 모드’, 상대방 진영의 깃발을 뺏어 오는 ‘깃발 뺏기 모드’, 마지막까지 살아 남는 사람이 승리하는 ‘서바이벌 모드’ 등 3가지와 혼자 즐길 수 있는 두 종류의 ‘싱글 모드’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유저는 영화 OST를 방불케 할 정도의 박진감 넘치는 ‘건스터’의 사운드와 3D에 못지 않은 2D의 화려한 그래픽, 강력하고 개성 있는 무기의 효과음 등을 통해 실제 총격전을 벌이는 듯한 흥미진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설날 가족들이 함께 즐길 게임으로 무엇이 있을까? 설날이 되면 모든 가족이 한데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운다. 그러나 함께 즐길만한 놀이는 찾기 힘들다. 이럴때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카트라이더’를 해 보자. 이미 1500만명의 회원수를 자랑하는 만큼 한국 사람이라면 한번쯤 해봤을 정도로 ‘카트라이더’는 국민게임이 됐다. 나이 지긋한 노인이나 유치원생들까지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게임이 쉽다.
‘카트라이더’에는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이 있다. 스피드전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지만 아이템전은 그렇지 않다. ‘운칠기삼’이 적용되는 것이 아이템전이다. 운만 좋으면 처음 게임을 해도 우승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재미가 있는 것이다. 또한 팀플레이가 있기 때문에 굳이 1등을 하지 않아도 된다. 상대방의 뒤를 쫓으며 자기편이 승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하면 된다.
또 귀여운 캐릭터들과 친근한 느낌의 ‘카트(자동차)’들은 게임이 주는 마니아적 느낌을 말끔히 없애준다. 등장하는 맵들도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구조로 돼 있다. 몇번의 콘트롤만으로도 ‘카트라이더’의 모든 맵을 손쉽게 달릴 수 있다. 올해 고스톱을 치는 어른들에게 ‘카트라이더’를 권해 보자. 아이나 친지들과 함께 ‘카트라이더’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설날의 진정한 의미인 가족애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우리나라 국민들은 음주가무를 매우 좋아한다. 특히 음주는 아니라도 ‘가무’는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특별한 날에 온 가족과 친척들이 모여 노래를 즐기는 모습은 더이상 어색하지 않다.
설날이면 뼈대 있는 가문에서는 복잡하고 긴 의식을 치뤄야 하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일반 국민들은 제사지내고 나면 특별한 일이 없다. 여자들은 부엌에서 나오질 못하고 남자들은 기껏해야 고스톱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PS2를 이용한 노래 경연 대회는 어떨까? 최근 출시된 ‘룰루랄라 노래방’ 타이틀은 일가친척이 함께 즐기는데 있어 최고의 게임(?)이다.
이 타이틀에는 트로트부터 최근 가요까지 골고루 담겨 있다. 용량의 한계와 저작권 문제로 인해 일부 유명한 곡들이 빠져 있어 아쉽지만 노래를 즐기는데 있어 부족함은 없다. 할아버지는 할아버지대로, 큰어머니나 작은 아버지도 자신이 원하는 곡을 골라 신나게 노래를 부를 수 있다. ‘전국노래자랑’의 안방 버전이랄까. 게다가 조카나 사촌동생들이 갈구하는 동요도 가득 담겨 있어 노래를 못해 불만을 가질 연령층이란 존재할 수 없다.
또 ‘룰루랄라 노래방’에는 다양한 방식의 대전이 가능하다. 노래 점수 대결이나 도전 5곡 대결, 장르별 대결 등등 단순히 노래만 부르지 않고 이를 통해 게임으로 승화시켜 재미를 배가 시킨다. 이 타이틀은 설날 일가친척이 모여 무엇을 할까 고민할 때 자신있게 공개할 수 있는 ‘필살기’ 가운데 하나다.‘위닝일레븐’ 시리즈는 설명이 귀찮을 정도로 소개가 많이 된 타이틀이다. ‘피파’와 더불어 축구게임계의 양대 산맥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터내셔날’ 버전으로 코나미가 무관심했던 해외까지 저변을 확대시키고 있다. 일반인들도 ‘위닝일레븐’은 알아도 PS2나 다른 게임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위닝일레븐’의 마니아이며 박수홍, 윤정수 등 많은 연예인들이 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이 게임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엄청난 인기를 지니고 있으며 ‘스타크래프트’의 뒤를 잇는 진정한 국민게임이 될 여지가 충분하다.
‘위닝일레븐 9’은 가장 최근에 등장한 작품으로 항상 그랬듯이 더욱 향상된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8탄까지 개인기 위주의 플레이가 통했으나 이번 버전에서는 조직력과 전략으로 승부하는 유저에게 유리하도록 설계됐다. 이 외에도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는 등 많은 장점이 추가돼 시리즈 최고를 자랑한다. 특히 조만간 온라인이 본격적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위닝일레븐’은 더욱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게임은 너무나 재미있다. 그리고 중독성이 높다. 단순한 축구 이상의 묘미가 있어, 승리의 기쁨이 매우 크고 패배의 고통이 대단해 한두판으로는 도저히 손을 놓을 수 없다. 설을 맞아 놀러온 일가친척에게 ‘위닝일레븐’을 가르치기에는 다소 부담이 되겠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재미’만큼은 확실히 보장해 줄 수 있다.‘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RTS)에서 ‘스타크래프트’와 쌍벽을 이룬다. ‘스타크래프트’가 프로리그를 출범하며 게임의 대명사로 군림하고 있으나 초창기에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도 많은 인기를 누렸었다. 그리고 블리자드가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에 손을 놓고 있는 동안 MS는 꾸준히 노력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까지 도달했다. 다시 말해 이 작품은 ‘스타크래프트 3’인 셈이다.
이 게임을 설연휴 강추로 선정한 이유는 교육적 효과 때문이다.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은 싱글플레이보다 멀티플레이가 강점이고 머리를 써야 하는 전략게임이지만 단순 ‘전쟁광’이 되기 쉬운 것도 사실이다. 그런 면에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는 확실히 다르다.
기본적으로 실시간 전략의 룰을 모두 따르고 있으나 게임의 배경이 대단히 충실하다. 인류 역사의 긴 과정을 담은 이 작품은 원시 시대부터 미래까지의 변천사를 유저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사실에 바탕을 둔 검증 작업을 통해 캐릭터 하나, 건축물 하나까지 정확한 묘사로 구현됐다.
전투도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둬 생각처럼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지 않지만 거짓이나 허풍은 없다. 물론 타 실시간 전략에 비하면 싱거운 면이 있지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가 보여주는 교육적 효과는 매우 커 이러한 단점을 커버하고 남는다. 또 최근 실시간 전략 장르의 정점에 이른 기술적 완성도도 이 게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도로가 꽉 막혀 답답한 차안에서 무엇보다 생각나는 것은 짜증을 한꺼번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사건(?)이다. 그러나 차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별로 없다. 특히 아이들은 교통체증을 더 견디기 힘들어한다. 이럴때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은 큰 위안이 된다. 픽토소프트에서 개발해 출시한 ‘치킨리틀’은 바로 이런 게임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를 소재로 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영화와 같은 스토리 구조와 이미지는 다시금 영화 ‘치킨리틀’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 게임은 원버튼 게임이기 때문에 어린아이라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치킨 리틀’ 은 5번 버튼이나 확인 버튼만으로 끝까지 클리어가 가능한 아케이드 원버튼 게임이다.
그러나 하나의 버튼은 각 스테이지 별로 다양한 기능을 첨가해 원버튼 게임이라는 느낌은 상당히 적다. 예를들어 이 스테이지에서는 점프를 하고 다음 스테이지에서는 나르는 비행물체를 아래·위로 조종하거나 어떤 미션에서는 치킨리틀의 좌우 방향을 지정한다거나 하는 식이다.
각 스테이지 마다 콤보 및 최고 기록을 저장하여 최고 점수를 랭킹등록 할 수 있도록 하거나 숨겨진 공간을 찾아보도록 유도하도록 한 점도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다. 그러나 중점 포인트는 원작 영화의 재미를 최대한 담아낸 것. 단순히 이미지만을 차용한 것이 아니라 영화의 내용적인 면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다운로드 경로 : SKT > 게임Zone > 신작껨진명예전당 > 치킨리틀 또는 **1225+Nate > 치킨리틀 엔소니에서 내놓은 액션 RPG ‘이터널 사가’ 를 다운로드 받는다면 귀성길 답답한 고민을 한번에 날릴 수 있다. ‘이터널 사가’는 현재 각종 모바일게임 관련 사이트에 팬클럽이 생기는 등 모바일 게이머들에게는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게임은 장문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UI부분에서도 기존의 모바일 액션RPG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흡사 온라인 MMORPG의 솔로 사냥을 하는 듯한 느낌을 가진다.
‘이터널 사가’의 초반부를 간단히 살펴보면 주인공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까지 사용자는 총 6개의 퀘스트를 수행한다.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한 아이템 획득 퀘스트, 주인공의 여자친구를 찾아가는 퀘스트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진다. 또한 다양한 아이템을 습득하여 최고의 아이템을 만드는 조합을 해보는 등 여느 온라인 MMORPG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다.
한편 현재 ‘이터널 사가’에서는 SKT, LGT 두 이동통신사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31일까지 ‘이터널 사가’를 다운로드 받으면, 해외여행, 최신휴대폰, 디지털카메라, 붉은악마 머플러 등 다양한 경품혜택도 받는다. 특히 SKT에서는 정가의 40% 할인된 금액으로 2명이 동시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연휴기간 중 가족끼리 혹은 친구끼리도 저렴한 가격에 함께 즐길 수 있다.
다운로드 경로는 SKT : 게임 > 인기게임공동구매 > 이터널사가, LGT : 게임 > 금주신규게임이벤트 > [이벤트]새해경품파티 > 이터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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