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로 한국전산원(원장 김창곤 http://www.nca.or.kr)이 개원 19주년을 맞는다. 전산원은 이날 서울 무교청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기념일 행사를 열어 ‘유비쿼터스사회 대장정 원년 선포’ 등 올해의 비전 선포식을 갖고, 미래사회 전문정책지원 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할 계획이다.
임직원 및 초청 인사 등 300여명이 모이는 이날 행사에서 전산원은 우수임직원 시상식과 더불어 도약을 기원하는 기원제(연극인 한영애)와 안무 공연, 전산원 임직원들의 개인적인 소망과 포부를 영상으로 들어보는 영상스케치 등을 상영한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