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와이즈넛(대표 박재호)은 LG CNS 출신의 최동학씨를 부사장(COO)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코리아와이즈넛은 “제 2도약기를 만들기 위해 외부인사를 영입했다”면서 “최동학 부사장 이외에도 오양수산 출신의 김용진 이사를 CFO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최동학 신임 부사장(45)은 LG CNS와 동부정보기술 출신으로 국내 IT분야에서 20년간 활동했으며, 검색 솔루션의 국내 및 해외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코리아와이즈넛 측은 이어 검색서비스 사업강화를 위해 신설한 서비스 기술센터장으로 NHN 서비스 개발 팀장이었던 최동원씨를 영입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