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이사장 권오갑)은 강원대 남부희 교수(57)와 성균관대 최후곤 교수(54),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광호 박사(52)를 각각 전기정보·융합과학·공학기반 전문위원으로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전문위원 임기는 2년 간으로 오는 2008년 1월 31일까지 과학재단에서 기초과학연구지원사업 평가 및 지원된 연구결과의 성과 확산, 연구동향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남 교수와 최 교수는 서울대를 나와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각각 박사학위, 김 박사는 서울대를 나와 독일 아헨대서 기계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