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가 인텔 975 칩세트 주기판 ‘아수스 P5WDG2-WS·사진’를 출시했다.
워크스테이션급 성능을 보이는 이 제품은 FSB 속도가 1066Mhz에 달하는 최상급 주기판으로 LGA 775 타입 인텔 펜티엄4 CPU를 지원한다. 또 사우스브릿즈 칩세트는 ICH7R를 장착하고 최신 주변기기를 연결해 사용하고 PCI익스프레스 브릿지 칩세트도 ‘인텔 6702PXH’를 지원한다.
이밖에 이 제품은 2개의 16배속 PCI익스프레스 그래픽카드 슬롯을 장착해 듀얼 그래픽 환경을 지원해 데스크톱PC와 워크스테이션용 그래픽카드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