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이동석)은 삼육대학교 특성화사업단이 주관한 ‘삼육대 보건복지 특성화 사업을 위한 워크숍’에 참가해 요양관리자연결시스템(CMNS) 구축 1차 사업 진행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삼육대 교수 및 연구진 30여명과 대우정보시스템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1월 대우정보시스템이 수주한 ‘삼육대 u플랫폼 구축사업’의 CMNS 구축 1차 사업결과 발표와 삼육대 특성화사업단과의 향후 사업방향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2009년까지 4단계로 CMNS 사업을 진행중인 삼육대는 대우정보시스템이 구축중인 CMNS 모델을 서울 노원구에 적용하기 위해 노원구청과 협의 중이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