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2D 횡스크롤 슈팅게임 ‘루디팡’의 현장 체험관을 3월4일까지 ‘신비한 미생물 체험전’ 전시관에서 운영키로했다고 밝혔다.
루디팡 체험존에는 부모와 함께 학생들이 ‘루디팡’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16개의 시연대가 설치된다. 이와함께 루디팡 체험존에 운영자를 배치해 관람객들에게 루디팡을 소개하고, 게임 플레이 방법을 설명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장체험 후에는 루디팡 캐릭터를 배경으로 부모와 함께 스티커 사진을 무료로 찍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비한 미생물 체험전’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회로 17개 전시관에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다양한 미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성진기자 har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