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 http://www.koami.or.kr)는 올해 산업기술개발자금을 22일까지, 산업기반자금을 16일까지 각각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자본재 시제품이나 첨단기술제품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개발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산업기술 개발자금 170억원과 기계·전자 등 핵심부품 소재분야의 수출전략 품목육성을 위한 산업기반자금 782억원 등 총 952억원이다.
융자조건은 각각 연리 4.4%, 5.06%로 융자기간은 8년(3년거치)이다.
자본재 시제품 개발사업은 산자부 고시한 국산화대상 핵심자본재 품목을 개발하는 신청자에 집중지원될 예정이며 신보 보증서나 시중은행의 대출확약서를 첨부하는 경우 우대지원한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