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가정에서도 구수한 돌솥 밥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쿠쿠홈시스(대표 구자신 http://www.cuckoo.co.kr)는 국내 처음으로 자연석 ‘곱돌’ 재질의 ‘돌내솥 IH 전기압력밥솥(CRP-HCC0610FI·사진)’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곱돌’은 열을 받으면 미네랄 성분과 원적외선을 다량 방출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부드럽고 차진 밥맛을 내는 것이 특징. 누룽지가 자연히 생겨 식후에 구수한 숭늉을 맛볼 수 있다. 또 현미발아 기능을 탑재, 원터치로 영양 만점의 ‘건강 밥’을 지을 수 있으며, 16가지 맞춤밥맛 기능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밥맛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돌내솥과 일반내솥(쿠쿠 IH전용 골드마블코팅내솥) 2개가 모두 제공되기 때문에 돌솥밥과 숭늉을 즐기려면 돌내솥을, 일반밥과 요리를 할 때는 일반내솥을 사용하면 된다.
콤팩트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컬러 LCD 액정이 있어서 예약 취사시 녹색, 취사중에는 붉은색, 보온시 오렌지색 등 기능에 따라 색이 변한다. 가격은 34만원대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