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인 카나스(대표 손덕열 http://www.canas.co.kr)는 구형 내비게이션의 지도 데이터와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128MB와 256MB를 사용한 ‘CNS-1000’과 ‘CCI-710’ ‘CCI-760’ 등 총 7종이며 택배비 포함 8만8000원을 내면 512MB 메모리로 교체하는 동시에 새로운 지도 소프트웨어도 설치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카나스는 내비게이션 관련 쇼핑 포털인 ‘카나스플라자(http://www.canasplaza.co.kr)도 개설했다고 덧붙였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