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쓰리콤(대표 이수현 http://www.3com.com)은 8일 최대 60기가비트를 지원하는 침입방지시스템(IPS) ‘티핑포인트 M60’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티핑포인트 M60는 10기가비트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대규모 네트워크 분할과 높은 작업 처리량을 위해 포트 수가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대규모 조직에 적합한 제품으로 섀시 형태의 7, 10, 14 슬롯 제품과 섀시에 탑재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듈 형태의 T5000, T2000, T1000으로 구성된다. 이 제품은 웜, 바이러스, 트로이목마, 스파이웨어, 피싱, 서비스거부(DoS) 공격, 지능화된 DoS 공격으로부터 네트워크를 방어한다. 티핑포인트 M60을 구매한 고객은 최신 보안 위협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백신 업데이트를 받는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