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아피(대표 문경일 http://www.mcafee.com/kr)는 9일 기업내 IT 자산에 대한 보안위협에 대응하는 위험관리솔루션(RMS) ‘파운드스톤 엔터프라이즈’를 출시했다.
파운드스톤은 기업내 보안위협에 대한 점검에서부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안까지 한번에 제시해 주는 위험관리솔루션이다.이 제품은 IT 자산에 대한 식별, 목록 관리, 우선순위 분석을 비롯해 위협 및 상관관계 분석, 향상된 문제 해결 트랙킹과 리포팅 기능을 갖추고 있다.
파운드스톤은 일반적인 시스템 취약성 외에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무선 네트워크의 취약점 분석을 비롯해 윈도,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성도 함께 분석한다.
한국맥아피는 장비를 설치해 사용하는 어플라이언스 솔루션 ‘파운드스톤 FS1000’과 장비 구축 없이 웹 기반의 시스템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온디맨드 형태의 ‘파운드스톤 관리서비스’ 형태로 공급할 예정이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