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남언론재단(이사장 안병훈)은 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총 13억원 규모의 언론지원 사업을 확정했다. 이사회에서 LG상남언론재단은 해외연수와 어학교육 등 언론인들의 수요가 높은 교육사업을 중점 전개하고, 해외언론인 대상의 한국전문기자 양성 프로그램인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사진 아랫줄 왼쪽부터 정진석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안병훈 재단 이사장, 유재천 한림과학원 교수, 추광영 서울대 명예교수, 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차례로 올해 신규 이사로 선임된 이규민 동아일보 대기자, 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 변용식 조선일보 편집인, 뒷줄 왼쪽 다섯번째가 상임이사인 정상국 LG 부사장, 왼쪽 첫 번째가 감사인 이방수 LG필립스LCD상무.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