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콜금리 4%대로 발행일 : 2006-02-10 11:24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국내 콜금리가 지난 2003년 7월 이후 2년 7개월만에 4%대로 올랐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9일 전체 회의를 열고 수출이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설비투자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콜금리를 기존 3.75%에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박승 한은 총재가 이날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