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24일 출시되는 차세대 비디오게임기 ‘X박스360’을 오는 10일부터 전국 이마트, 훼미리마트, CJ몰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예약 판매는 24일 정식 발매 전 국내에서 가장 먼저 X박스360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마트와 훼미리마트를 통한 오프라인 판매는 오는 17일까지이며, CJ몰을 통한 온라인판매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 판매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X박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xbox.comko-KR)를 참조하면 된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