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 http://www.amwaykorea.co.kr)가 3단계 필터링 방식으로 청정기능이 개선된 공기청정기 신제품 ‘엣모스피어(Atmosphere)’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프리필터, 집진필터, 탈취필터의 3단계 필터링 방식으로 공기중의 크고 작은 입자는 물론, 냄새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특히 고성능 헤파(HEPA)필터 방식의 집진필터를 사용해 꽃가루, 먼지, 집먼지 진드기 등 0.01마이크론 이상의 공기오염 물질을 99.9%까지 없애주며, 포름알데히드, 다이옥신 까지도 제거할 수 있다.
이전 제품보다 크기가 15% 정도 작고(중량 10.5㎏), 소음도 줄었다. 또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정한 에너지효율 가이드라인인 ‘에너지 스타’를 준수, 이전 모델보다 전력비용을 40%까지 줄일 수 있다.
이외 ‘엣모스피어’는 먼지감지센서가 장착돼 있어 버튼 하나만 누르면 공기오염도를 스스로 체크해 깨끗하게 해 주고, 터보 기능을 통해 단시간에 오염을 제거할 수 있다. 권장 사용 면적은 11평이며, 가격은 106만9200원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