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대표 임종욱 http://www.taihan.com)은 초고속인터넷 장비업체인 코어세스(대표 하정율 http://www.corecess.com)와 중동 시장 공략을 위해 광가입자망(FTTH) 장비 공급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 교환으로 양사는 중동·아프리카·아시아 시장에서 수동형 광네트워크(PON) 장비 사업 수주와 공급, 제반기술 지원 등 각 부문에서 제휴키로 했다.
대한전선은 해외 영업력을 바탕으로 각국 PON 사업을 수주하는 한편 주 계약자로서 해당 사업 계약과 납품, 사후관리를 전담키로 했다. 코어세스는 PON 장비와 기술을 제공하고 대한전선 영업권을 바탕으로 시장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할 방침이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