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텍시스템(대표 박봉진 http://www.hantechsys.com)은 예라인(대표 김만수 http://www.yeline.co.kr)과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대한 사업협력 제휴를 체결하고, 지역 데이터 보안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한텍시스템이 공급하는 가디움 DB보안 솔루션 ‘SQL가드’는 DB활동을 실시간 감시하는 엔진과 DB방화벽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 오라클, MS-SQL, DB2, 사이베이스, 인포믹스 데이터베이스 환경 모두에 가동되는 하드웨어 일체형 솔루션이다.
박봉진 한텍시스템 사장은 “최근 고객정보, 개인정보 유출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면서 기업의 DB보안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향후 개인정보보호법이 발효되면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공공·의료·금융·교육 시장 분야 등으로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