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진군· 델 코리아)이 기업용 데스크톱 시장을 겨냥해 소음과 발열을 최소화한 BTX 기반의 915G 칩 세트를 탑재한 ‘옵티플렉스 210L·사진’을 출시했다.
옵티플렉스는 무연전력 공급 장치와 마더보드· 새시의 납 등 환경 파괴 물질을 제거해 유럽의 ‘특정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RoHs)’을 따랐다. 온도에 따라 케이스나 전원의 팬 회전수를 조절할 수 있는 하이퍼 쿨 기능과 LED로 24종류의 장애 상황을 표시할 수 있는 ‘다이렉트 디텍트 기능’을 지원한다.
델 코리아는 210L 모델을 비롯한 GX620 과 메인스트림급 GX520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교육과 대기업 시장의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